너의 이름은. 더빙판 예고 나왔네요 :) 지창욱배우님 목소리 들으러가야지 ㅋㅋㅋ

말 많고 탈많은 너의 이름은. 더빙판!!!

성우분들 나두고 왜 배우쓰냐에서부터 싱크로율 떨어지네마네 하는데...

저는 일찍이 극장개봉하기전에 먼저 봤던지라... 3번봤죠~!!!

지금도 그 감동 잊혀지지 않네요. 

특히 언덕에서 다른 시간속 같은 공간에서 서로에게 이야기하는 장면은 진짜 몇번 돌려봤죠~

애니 안좋아하는 남자친구도 시선을 못때고 봤던 그!!! 영화 ㅋㅋㅋㅋㅋ

이번에 지창욱배우님이 더빙한다고해서 더더더더!!!! 기대가 됩니다 ㅎㅎ

솔직히 자막버전도 극장에서 안봤는데~ (국내 개봉하기전에 봤어요ㅋㅋ)

더빙판은 지창욱배우님 목소리 들으러 달려갈겁니다 ㅋㅋㅋ

국내에 기대가 컸던 다른 분들에 비해 성우가 아닌 배우가 캐스팅되어서 많이들 실망하신듯한데....

 저는 딱히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지배우님 목소리 때문에 극장가는건~!!! 안비밀 ㅋㅋㅋㅋㅋ

우짜둥둥... 이미 캐스팅이 되서 작업 다 끝났는데도 악플이 이만저만이 아닌게 좀 슬프네요... 

머 오디션 한다고 했다가 안 한다고 한거는....수입사의 문제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내가 보기엔 김소현님도 괜찮고

지창욱배우님의 목소리도 괜찮은데...

머 이건 개인의 취향문제인듯 ㅎㅎㅎ 

중요한건 두 배우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는 점!! 

이것만는 콕콕 찝어서 넘어가야겠네요~!!!

지난 6월 27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는 "지창욱 씨는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입대 전에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동참했고, 김소현 씨도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의미 있는 기부를 찾다가 이번 작품에 합류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배우는 출연료 전액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왕 좋은 일 하겠다고 재능기부하시는데... 안 좋은 말들이 들려서 참 안타깝네요 ㅠㅠ

우리 두 배우는 아무걱정 마십시오 ㅎㅎ

지배우님 화이팅입니다 ㅎㅎ